2026년 10월 2일 아침 시황: 액센츄어 덕분에 AI를 보는 눈이 넓어졌어요

어제 코스닥이 4% 넘게 오르고 나니, 밤사이 미국도 시원하게 따라줬을까 궁금했어요. 미국의 10월 1일 거래는 장 초반 하락을 되돌리며 소폭 상승으로 끝났어요. 지수의 움직임은 작았지만 액센츄어 실적을 계기로 소프트웨어주가 힘을 낸 점이 눈에 들어왔어요. AI를 둘러싼 기대를 반도체 밖에서도 살펴볼 만한 하루였어요. 미국 거래 흐름
장기금리가 크게 출렁인 만큼, 오늘은 좋은 실적 뉴스가 국내 수급으로 이어지는지도 보고 싶어요.
밤사이 미국은 조금 올랐어요
미국 현지 10월 1일 종가예요. 세 지수 모두 상승했지만, 다우와 나스닥의 오름폭은 0.1%에도 못 미쳤어요. 미국 지수 마감
| 지수 | 종가 | 전일 대비 |
|---|---|---|
| S&P 500 | 7,666.45 | +14.91포인트, 약 +0.2% |
| 다우 | 50,926.56 | +20.51포인트, +0.1% 미만 |
| 나스닥 | 26,871.60 | +10.53포인트, +0.1% 미만 |
S&P 500이 사흘 연속 하락을 끊은 건 반가워요. 그래도 저는 소폭 반등을 곧바로 강한 추세 회복으로 읽지는 않으려고 해요.
국내장은 10월 1일 코스피가 6,971.35로 +133.31포인트, +1.95%, 코스닥이 894.29로 +38.38포인트, +4.48%에 마감했어요. 코스피는 7,000선 바로 아래까지 왔고, 코스닥의 상승률이 더 컸어요.
지수만으로 업종별 외국인 수급까지 알 수는 없어요. 오늘은 상승에 참여하는 종목이 늘어나는지도 보고 싶어요.
시장을 움직인 뉴스, 다섯 가지를 짚어봐요
1. 미국 국채금리는 높이 솟았다가 내려왔어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약 5.34%까지 올랐다가 미국장 마감 무렵 5.24%로 낮아졌어요. 2년물도 약 9.6bp 내려 4.79%를 기록했어요. 미국장 마감 무렵 금리 흐름
제퍼슨 연준 부의장은 추가 금리 인상 전에 인내심을 가질 수 있다는 취지로 말했고, 이후 국채금리가 더 내려갔어요. 다만 카시카리 총재는 추가 인상 필요성을 언급했어요. 연준 인사 발언과 국채 반응
제 생각에는 성장주가 잠깐 숨을 돌릴 여건은 생겼지만, 높은 금리 자체가 사라진 건 아니에요. 미래 이익에 대한 기대가 큰 국내 반도체와 소부장도 실적 전망과 금리 움직임을 함께 살펴야겠어요.
2. 제조업은 확장했지만 원가가 더 부담스러워졌어요
미국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는 54.5로, 8월의 54.6보다 조금 낮아졌어요. 신규주문지수는 53.7에서 55.3으로 높아졌지만 가격지수는 71.1에서 77.9로 크게 뛰었어요. 제조업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원가 압력이 강해진 모습이에요. 9월 제조업 발표
가격 상승 배경으로 철강·알루미늄, 수입품 관세, 중동 분쟁에 따른 석유제품 비용이 언급됐어요. 저는 주문 증가와 비용 상승을 따로 읽고 싶어요. 수요가 좋아도 원가를 판매가격에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면 이익은 다르게 움직일 수 있으니까요.
국내 수출기업에는 미국 수요가 버팀목이 될 가능성이 있어 보여요. 반면 화학이나 운송처럼 원료·연료비에 민감한 업종은 매출 기대만으로 판단하기 어렵겠어요.
3. 액센츄어가 AI 이야기를 기업 IT로 넓혀줬어요
액센츄어는 회계연도 4분기 매출 186억8,000만달러를 발표했어요. 전년보다 달러 기준 6% 늘었고 회사가 제시했던 전망 상단도 웃돌았어요. 새 회계연도에는 현지 통화 기준 매출이 3~6%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어요. 액센츄어 실적 발표
이 전망은 예상보다 좋게 받아들여졌고 소프트웨어주 상승으로 이어졌어요. 마이크론도 매출 전망과 공급계약에 따른 고객 약정이 주목받으며 정규장에서 3% 올랐어요. 미국 기술주 반응
저는 AI가 IT 서비스를 대체할 수 있다는 걱정과 기업의 새로운 도입 비용을 함께 생각하게 됐어요. 국내에서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소부장뿐 아니라 기업 IT 서비스도 관심을 받을 가능성이 있어 보여요. 국내 업체에도 실제 계약 소식이 뒤따르는지 보고 싶어요.
4. 나이키는 매출 회복을 더 기다려야겠어요
미국장 마감 뒤 나이키가 발표한 회계연도 1분기 매출은 112억달러로 전년보다 4% 줄었어요. 직접판매 매출도 8% 감소했어요. 매출총이익률은 42.8%로 개선됐지만, 회사는 새 회계연도 전체 매출이 한 자릿수 후반 비율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어요. 나이키 실적과 전망
비용을 줄여 수익성을 지키는 일과 소비자의 구매가 살아나는 일은 구분해서 보고 싶어요. 국내 의류·신발 제조업체나 소비 관련주도 주요 고객의 주문과 지역별 수요에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 나이키의 결과는 다른 소비기업 실적과도 비교해보려 해요.
5. 비트코인은 현물 ETF 자금 흐름이 걸려요
10월 1일 오후 3시 34분으로 표시된 미국 시황 기사 속 비트코인 가격은 84,579달러였어요. 해당 기사 시점의 가격으로 읽어주세요. 9월 30일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1억4,870만달러,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는 5,960만달러가 순유출됐어요. 가상자산 가격과 ETF 자금 흐름
비트코인 ETF의 순유입은 9거래일 만에 끊겼어요. 물가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며 비트코인이 한때 8만5,000달러를 넘었지만 상승분을 유지하지 못했어요. 비트코인 반응과 순유입 중단
하루 순유출만으로 위험자산 전반의 위축을 단정하기는 어려워요. 그래도 금리와 ETF 수요가 다르게 움직일 수 있다는 점은 마음에 남아요. 가상자산 관련주에도 가격 상승 기대와 자금 흐름이 서로 다른 신호를 줄 가능성이 있어 보여요.
오늘은 상승의 폭과 지속성이 궁금해요
국내장에서는 반도체의 온기가 소부장과 다른 업종으로 이어지는지 먼저 보고 싶어요. 어제 코스닥이 크게 오른 만큼, 장 초반 강세가 나온다면 오후에도 이어지는지 살펴보려 해요. 원·달러 환율의 방향과 외국인 수급도 함께 볼 생각이에요.
오늘 밤에는 미국 9월 고용보고서가 나와요. 발표 예정 시각은 한국시간 10월 2일 오후 9시 30분이에요. 아직 발표 전이라 결과를 미리 적을 수는 없어요.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 일정
고용이 견조하면 기업 매출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금리 인상 우려를 다시 키울 가능성도 있어요. 저는 고용 숫자 하나보다 임금과 국채금리의 반응을 함께 보면서, 오늘의 실적 기대가 얼마나 오래 이어지는지 기록해두고 싶어요.
mindmap
root((10월 2일 아침))
미국 소폭 반등
국채금리 되돌림
제조업 원가 부담
기업 실적
액센츄어 성장 전망
마이크론 강세
나이키 매출 감소
자금 흐름
비트코인 ETF 순유출
국내 외국인 수급
오늘의 관심
반도체와 소부장
미국 고용 발표
아침 메모
오늘은 어제의 큰 반등에 실적과 수급이 얼마나 힘을 보태는지 차분히 지켜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