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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1일 주간 시황: TSMC 매출의 열기, 물가 앞에서도 이어질까요?

2026년 10월 11일 주간 시황: TSMC 매출의 열기, 물가 앞에서도 이어질까요?

지난주의 낙폭은 짧게 기억해 둬요

10월 8일 코스피는 6,625.93으로 177.97포인트(-2.62%), 코스닥은 892.27로 6.16포인트(-0.69%) 내렸어요. 국내 증시는 이날 종가를 바탕으로 다음 주를 준비해요. 코스피가 장중 저점에서 끝났다는 점은 마음에 걸리지만, 하루 낙폭을 주간 수익률처럼 읽지는 않으려고 해요.

미국은 현지 10월 9일 주요 3대 지수가 올랐지만 반도체지수는 내렸어요. 미국장 마감 소식을 보면, 미국 지수의 반등이 국내 반도체의 반등으로 바로 이어질지는 더 지켜봐야겠어요.

반가운 숫자도 있었어요. TSMC는 9월 매출이 5,118억6,000만 대만달러, 전년 동월 대비 54.6% 증가, 전월 대비 0.6% 감소했다고 밝혔어요. 9월 매출 발표를 읽고 나니, 다음 주에는 매출의 열기가 이익과 다음 분기 전망에도 남아 있는지 궁금해져요.

다음 주 시장 달력|10월 12~16일

아래 시각은 한국시간이에요. 미국 지표는 국내 장이 끝난 뒤 나오므로, 다음 거래일의 환율과 외국인 수급까지 연결해서 볼 생각이에요.

날짜확인된 일정제가 살펴볼 부분
10월 12일(월)일본 현물시장 체육의 날 휴장, 미국 채권시장 휴장 권고아시아 거래와 금리 신호가 평소보다 제한돼요
10월 13일(화) 20:00경JP모건 3분기 실적 발표, 설명회는 21:30순이자이익과 대손비용을 봐요
10월 14일(수) 21:30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근원물가와 서비스 가격을 봐요
10월 14~16일서울 코엑스 반도체대전소부장 기술과 고객사 투자 이야기를 챙겨요
10월 15일(목) 03:00연준 베이지북지역별 소비와 가격 부담을 읽어요
10월 15일(목) 15:00TSMC 3분기 실적 설명회이익률과 4분기 전망을 봐요
10월 15일(목) 21:30미국 9월 생산자물가지수, 9월 소매판매비용 압력과 소비 체력을 함께 봐요
10월 16일(금) 21:30·22:15미국 9월 수출입물가, 산업생산수입 비용과 제조업 흐름을 봐요
10월 16일 미국 거래일(한국시간 16일 밤~17일 새벽)미국 주식·지수·ETF 옵션 정기 만기실적 반응에 만기 수급이 겹치는지 봐요

12일 미국 주식시장은 정상 거래해요. 채권시장과 쉬는 날이 달라서, 저는 그날 주가 움직임을 읽을 때 금리 확인이 제한된다는 점도 메모해 두려고 해요.

한국은행의 다음 기준금리 결정회의는 다음 주보다 뒤인 10월 22일이에요. 그 전까지 미국 물가와 원화 흐름이 국내 금리 기대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살펴보고 싶어요.

물가와 실적이 함께 풀어야 할 숙제예요

물가 전망부터 한쪽으로 단정하기는 어려워요. 최근 전망 소개에 따르면 BofA는 휘발유 영향으로 전체 물가 상승률이 높아지고, 관세 압력이 누그러지며 근원물가는 완화될 가능성을 제시했어요. 다만 항공료는 반대 변수로 꼽았어요. 시장 전체의 수치형 컨센서스로 받아들이기보다, 발표에서 무엇을 나눠 읽을지 알려주는 의견으로 참고해요.

기본·중립 시나리오는 물가와 소비가 엇갈리고, 기업 전망에도 큰 변화가 없는 경우예요. 그러면 미국 성장주는 금리 부담과 실적 기대 사이에서 방향을 고를 수 있어요. 국내에서도 지수 전체의 빠른 회복보다는 업종별 등락이 이어질 가능성을 생각해요. 물가 둔화와 실적 개선이 함께 확인되면 이 중립 가정은 바꿔야겠지요.

상방 시나리오는 근원물가 부담이 줄면서 소매판매가 급격히 꺾이지 않고, TSMC가 수요와 수익성에 자신감을 보이는 경우예요. 여기에 미국 국채금리 안정과 원화 강세가 동반된다면 코스피 대형 반도체와 코스닥 성장주의 부담이 함께 덜어질 수 있어 보여요. 발표가 좋아도 금리가 다시 뛰거나 외국인 매도가 이어진다면, 저는 반등의 힘을 낮춰 평가할 생각이에요.

하방 시나리오는 물가 압력이 남고 소비는 약해지는 조합이에요. 기업의 다음 분기 전망까지 낮아지면 미국 기술주와 글로벌 경기민감주가 동시에 흔들릴 수 있어요. 원화 약세가 겹칠 경우 국내 외국인 수급에도 부담이 될 가능성이 있어요. 반대로 금리와 환율이 안정되고 실적 전망이 유지된다면 이 우려는 누그러뜨려야 해요.

국내에서는 코스피 6,625.93과 코스닥의 8일 장중 저점 883.85를 첫 관찰 지점으로 적어뒀어요. 코스피가 회복할 경우에는 8일 시가 6,808.68 부근에서 매물을 소화하는지도 볼 생각이에요. 모두 최근 거래에서 나온 가격일 뿐, 지지나 저항이 보장되는 선은 아니에요.

mindmap
  root((다음 주 관찰))
    미국 물가
      근원물가
      국채금리와 달러
    기업 실적
      TSMC 수익성과 전망
      JP모건 소비 신용
    국내 반응
      반도체와 소부장
      원화와 외국인 수급
    위험자산
      유가 부담
      코인 회복의 확산

반도체 옆에 환율과 유가도 놓아둬요

TSMC가 제시했던 3분기 매출 전망은 446억~458억 미국달러, 매출총이익률은 65~67%였어요. 기존 전망과 실제 결과를 비교하되, 저는 4분기 전망과 설비투자 설명에 더 귀를 기울이려고 해요. 파운드리의 호조를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메모리 이익으로 그대로 옮겨 적기는 어려우니, 제품별 수요를 구분해서 봐야겠어요.

반도체대전에서는 소부장 업체의 기술 소개가 실제 고객 평가나 수주로 이어지는지 확인하고 싶어요. 전시 참가 자체를 실적 개선으로 읽기에는 아직 한 단계가 남아 있어요. JP모건의 대손비용이 늘면 소비 신용의 부담을, 순이자이익 전망이 좋아지면 은행 수익의 버팀목을 살펴볼 수 있겠지요.

유가가 오르면서 달러까지 강해지는 조합은 국내 항공·화학 등 비용에 민감한 업종에 부담이 될 수 있어요. 에너지주도 유가 상승만 볼 게 아니라 수요와 정제마진을 나눠 봐야겠어요. 금은 위험 회피 수요를 받을 수 있지만 실질금리가 오르면 힘이 약해질 수 있어요. 최신 환율·국채금리·원자재 종가를 일관되게 확인하지 못해 구체적인 가격선은 적지 않았어요.

코인도 반등의 조건을 살펴봐요

지난주 중에는 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솔라나(SOL)·XRP가 함께 밀렸어요. 10월 8일 보도는 유가와 국채금리 상승 속에 네 자산이 모두 약세를 보였다고 전했어요. 주간 전체의 확정 수익률은 확보하지 못했지만, 위험자산이 받는 공통 압력은 눈에 들어와요.

다음 주 물가 부담이 누그러지고 금리와 달러가 안정된다면 코인의 회복 여지도 생길 수 있어요. 반대로 긴축 우려가 커지면 알트코인의 반등은 더 불안정할 수 있겠지요. 저는 BTC의 회복에 ETH·SOL·XRP가 동참하는지, 현물 ETF 자금 흐름까지 좋아지는지 함께 확인하려고 해요.

장이 열리면 이렇게 기록해요

  • 물가 발표 뒤에는 수치의 높고 낮음뿐 아니라 금리와 달러의 반응도 적어요.
  • TSMC 실적에서는 기존 전망 대비 결과와 새 전망을 별도로 비교해요.
  • 국내 반등은 외국인 수급과 상승 종목의 확산이 따라오는지 확인해요.
  • 금요일 미국장 변동은 옵션 만기 수급과 실적 반응을 나눠 읽어요.

다음 주를 기다리며

이번 주에는 좋은 숫자 뒤에 금리와 수급도 따라오는지 차분히 지켜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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